아니나 다를까 결국 합격하였다...

한 달 정도 시간이 주어졌는데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이라 생각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.

최종 점수를 확인해본 결과 4등으로 나왔다. 참고로 중간순위는 14등 정도였던거로 기억한다. 본인 중간등수가 낮다고 낙심하진 않아도 될 것 같다.. 충분히 시험 공부하고 면접 준비만 잘해 간다면 여유롭게 통과 가능할 것이라..

필자는 남은 기간동안 군대가서 할 수 없는 것들을 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.. 어떤 것을 해야할 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. 코딩이나 하자...